[심리] B형 혈액형 성격1 (첫인상, 헤어 스타일, 패션, 가방 속 정리, 기쁨, 즐거움 포인트, 성격의 단점과 기분 전환하기)
B형 혈액형 성격에 대해서 공유드립니다.
지난 시간에 A형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B형에 대한 설명을 드리려 합니다. B형 성격에 대해서 총 3번에 걸쳐서 이야기를 드릴 예정이고요, 이번 시간에는 B형의 기본 성격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두 번째 시간에는 B형과 동성 혈액형별 궁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세 번째 시간에는 B형과 이성 혈액형별 궁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B형에 대한 세 번에 걸친 설명이 끝난 뒤에는 O형, AB형에 대해서도 각 각 세 번에 걸쳐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 B형의 첫인상은?
B형을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에 비교한다면 하면 톡톡 튀는 슈팅스타가 아닐까 하는데요, 대부분의 B형은 언제 어느 자리에 있어도 개성이 넘치는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본인도 이런 첫인상에 대해서 꽤 즐기는 편일 가능성이 높고요,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남과 다른 무언가를 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친구 그룹에서 말투를 유행시키기도 하고, 본인이 괜찮다 생각해서 착용한 액세서리나 의상을 유행시키기도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 스타일이나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말을 들을 때 살아 있음을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성격이 꽤 적극적인 편이라서 모든 일에 열정을 갖고 시작하곤 합니다. 하지만 관심을 갖은 대상이 어느 순간 바뀌는 경우도 있고, 관심을 갖었던 대상에 대해서 열정이 다른 혈액형에 비해서 빨리 식는 편이긴 합니다.
| 어떤 패션이 잘 어울릴까?
A형의 패션의 경우 하늘하늘한 시폰 블라우스나 원피스 등이 연상된다면 B형의 경우 계절별로 특색 있는 모습의 의상을 즐겨 입을 가능성이 높고, 이런 스타일이 꽤 잘 어울린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봄이나 가을에 점퍼를 하나 걸치더라도 문양이 화려한 옷을 입거나 체인이나 벨트 등 생각지도 못한 아이템을 조합시켜서 모두의 시선을 끌만한 분위기를 완성하곤 합니다.
원색 계열이나 형광 계열의 의상도 상당히 과감하게 도전하곤 하는데, 옷만 봤을 때는 이런 옷을 소화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데 막상 B형인 사람이 이런 옷을 걸치면 옷에 활기가 돌면서 상당히 잘 어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상의 종류는 정장이나, 캐주얼, 스포츠 및 기능성 옷 등에 대해서 제한을 두지 않기도 하고, 이런 옷을 상당히 잘 조합해서 입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서 "그 옷 어디서 산 거야?"라는 질문을 다른 혈액형 보다 많이 듣는 편입니다.
| 헤어스타일은?
독특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염색을 하더라도 구획을 나누어서 두 가지 이상의 색을 조합하거나, 초록색, 핑크색 등 보통 혈액형의 사람들이 잘 도전하지 않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편입니다. 때론 기분 전환을 위해서 과감할 정도의 쇼트커트를 도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신기할 정도로 잘 어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찾기보다는 그때그때의 내 기분에 맞는 헤어스타일을 찾는 경우가 다른 혈액형에 비해서 많습니다.
| 스타일은?
B형의 느낌은 Cool과 Hot이 공존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남들이라면 당황할 일을 대수롭지 않게 Cool하게 받아들이고 그냥 넘겨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게다가 나의 마음이 정해졌다 싶으면 상당히 Hot하게 돌진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B형은 사랑도 쟁취하는 것이라 생각을 해서 내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타나는 경우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내가 먼저 대시해야지'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직선적인 성격을 갖고 있어서 타인에게 화를 잘 내거나 스스로 화에 못 이기는 경우도 왕왕 있어서 전반적인 인상은 날카로운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변의 상대방들이 B형 사람을 대할 때 부담스러워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곤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그런 성격을 갖은 B형은 자신이 화난 것에 대해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도 하고, 화를 낸 이후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쿨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 가방 속은?
우선 B형의 경우 작은 크기의 가방을 선호하거나, 가방 자체를 안 들고 다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막상 갖고 다니는 가방 안에도 물건이 별로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본인도 모르게 이런 가방 안에 생각지도 못한 물건을 넣어 다니다가 주변사람들이 보게 되는 경우 상대방이 상당히 놀라는 장면을 연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필요한 것만 갖고 다니고, 필요하더라도 빌려 쓰거나 집에 가서 쓰면 된다는 생각도 꽤 있어서, 물건이 별로 들어있지 않은 덕분에 가방 안 쪽 정리가 깔끔한 경우도 꽤 많습니다.
| B형의 기쁨과 즐거움 포인트는?
B형은 역시 개성이 넘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남과 다르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 혹은 '개성이 있어 보인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 기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기 때문에 내 뜻대로 주변 상황이 움직이고 있을 때, 혹은 내 뜻대로 주변 사람이 따라와 줄 때도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그리고 어떠한 새로운 것을 발견하면 바로 호기심이 발견해서 그것에 몰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즐거움을 많이 느끼곤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유행에 상당히 민감한 편이며,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유행의 제일 앞에 서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 B형의 슬픔 포인트는?
다른 사람의 눈에는 'B형에게도 좌절이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의외로 B형도 슬픔 포인트가 있습니다. 만약 내가 마음음에 꽂혀서 추진하던 일이 결국 수포로 돌아가거나, 내가 대시한 상대방에게 거절당하는 경우 크게 낙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낙담하는 기간이 다른 혈액형에 비해 상당히 짧기 때문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평소의 쾌활한 성격으로 다시 돌아오곤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낙담을 했는지도 모르게 지나가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키거나 '짜장면 통일'이라는 말을 들으면 화부터 날 경우도 있습니다. 나의 개성으로 살고 죽는 B형 입장에서는 이런 행동이 무채색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남들이 짜장면으로 통일하는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콩국수'를 시켜 먹을 수도 있고, 이런 상황에서 버럭 화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 B형은 싫은 상대 앞에서는?
상대방에 대한 호불호가 강한 B형이지만, 불호인 사람이 옆에 있다고 그렇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은 아닙니다. 굳이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신경 쓰고 싶지 않은 Cool한 성격이 바탕에 있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그냥 "아~ 싫다"라는 말 한마디를 하고는 나도 모르게 무시하고 원래 하던 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싫으면 싫은 것이기 때문에 내가 싫어하는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생각을 하지 않는 편이라서 주변 사람의 입장에서는 "편견이 강하다", 혹은 "고정관념이 너무 세서 그 고정관념을 깨기가 상당히 쉽지 않다"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 B형의 성격의 약점과 극복하는 방법은?
B형의 성격은 장점과 약점이 아주 뚜렷합니다. 그리고 성격의 장점이 곧 약점이기도 한 경우가 많습니다. 활동적인 모습, 열정적인 모습이 B형의 장점이지만, 이런 열정적인 행동 때문에 주변사람들이 휘둘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물론 추진력이 별로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리더십이 있다"는 말을 들을 때도 많지만 그만큼 나도 모르게 적을 많이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나는 주목받는 존재라는 것을 유념하면서 언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있는 말은 꼭 해야지 마음이 풀리는 성격일 가능성이 높아서 말을 하고 본인이 아차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많이 만난 경우라면 무언가 격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말을 하기 전에 마음속으로 3초 정도만 세어보고 말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