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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리] AB형 혈액형 성격3 (A형, B형, O형, AB형 이성 친구와의 성격 궁합 확인해보기)
    전체/심리 운세 2023. 9. 2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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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형-이성친구와의-혈액형-궁합
    AB형-이성친구와의-혈액형-궁합

    AB형 이성 친구와의 혈액형 궁합에 대해서 공유드립니다.

     

     

     

     

     

    | 들어가기 전에

    혈액형 별 성격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마지막 시간입니다. 그동안 A형 → B형 → O형 → AB형 순으로 기본성격, 동성 친구와의 성격 궁합에 대해서 알아봤고요,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AB형인 나와 이성친구와의 혈액형 성격 궁합을 알아보겠습니다.

     

    AB형 관련 기본 성격, 동성 친구와의 성격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 참조 부탁드립니다.

     

    https://office901.tistory.com/m/entry/심리-AB형-혈액형-성격1

    AB형 혈액형 별 성격 1 : 첫인상, 헤어 스타일, 패션, 가방 속 정리, 기쁨+즐거움 포인트, 슬픔 포인트, 성격의 단점과 기분전환하는 노하우 

    https://office901.tistory.com/m/entry/심리-AB형-혈액형-성격2-동성-친구와의-궁합

    AB형 혈액형 별 성격 2 : AB형-A형 간 동성친구 성격 궁합, AB형-B형 간 동성친구 성격 궁합, AB형-O형 간 동성친구 성격 궁합, AB형-AB형 간 동성친구 성격 궁합

     

    아래에 나오는 혈액형 별 궁합은 과학적인 근거가 많이 부족한 내용이기 때문에 반 정도는 재미로, 반 정도는 흥미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AB형 궁합 : 이성 A형 친구와의 궁합

    A형의 기본 성격을 떠올린다면 약간은 소년이나 소녀 같은 깨지기 쉬운 감성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듯한데요, 반은 맞고 반은 다릅니다. 평소의 A형의 성격은 남을 잘 배려하기도 하고,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약간은 소심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연인이 되기 전의 A형 상대방의 경우 서로 썸을 타는 것을 알만한 단계에서도 먼저 고백을 하지 못할 정도로 숙맥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A형과 A형의 이성이 썸을 타는 경우에는 서로 썸만 타다가 고백할 타이밍을 놓쳐서 이도저도 아닌 관계에서 끝나고 결국 (큰 확률로 적극적인 B형이나 O형인) 다른 사람의 연인이 되어 버리는 안타까운 광경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 A형인 그 사람을 AB형인 내가 마음에 두고 있다면, 그리고 그 사람도 꽤 나를 좋아하는 눈치라면... 그냥 마음 편하게 내가 고백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마음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A형인 그 사람은 이런 부분에서의 용기는 거의 0에 수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만일 연인이 되었다면 상황이 조금 달라집니다. A형은 심지가 굳고, 노력을 많이 하는 타입 중 하나이기 때문에 막상 시작된 연인 관계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싶어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A형의 그 사람은 연인 관계에서는 리드를 하기를 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A형이 연애를 하는 상황에서 리드를 하려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만큼 나를 좋아하는 상황이고, 나에게 무언가를 더 보여주고 싶고, 가르쳐주고 싶기도 하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리드하는 비율 = 나를 향한 애정도'라는 공식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그 사람의 리드에 모르는 척 따라준다면 서로의 관계는 꽤 좋을 것 같습니다.

     

     

     

     

     

    | AB형 궁합 : 이성 B형 친구와의 궁합

    B형 입장에서의 AB형은 다른 혈액형의 이성에서 볼 수 없는 신비로움과 약간은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내 멋대로 살아가는 것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B형 입장에서는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신비한 분위기를 마구 뿜어내고 있는 AB형은 '내가 꼭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둘 사이의 인연은 B형의 대시로부터 시작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렇게 연인 관계를 시작하면 B형 입장에서는 AB형의 어른스러운 모습에 서서히 정복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AB형은 워낙 어른스럽기도 하고, 상대방을 잘 챙겨주는 성격이라서 같은 동갑끼리 만나더라도 조금은 더 어른스러운 느낌마더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AB형은 자주 연락을 하면서 B형의 상황을 챙겨주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챙김을 받는 B형 입장에서도 과하지 않아서 더 좋은 이런 챙김이 좋을 따름입니다. 

     

    그리고 종종 B형 입장에서는 AB형이 진심 어린 조언을 할 때 고마움을 느낄 가능성이 큽니다.

     

    게다가 AB형은 기본적으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고, 자유문방한 B형의 경우 연인 관계를 이어나가는 동안이더라도 혼자서 혹은 여럿이서 단체활동을 즐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서로가 더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곤 하지만, 이런 관계가 유지된다면 연인의 불씨가 점차 잦아들고 결국 너무나 자연스럽게 헤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요일과 시간을 미리 정해두고, 정해진 요일과 시간에 주기적으로 만남을 갖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AB형 궁합 : 이성 O형 친구와의 궁합

    이 조합은 동성 간의 조합에서는 그렇게 빛을 보지 못하는 조합 중 하나입니다.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것처럼 O형의 적극적인 성격에 AB형이 도망갈 가능성이 높고, 만일 친해지더라도 서로의 성격의 결이 달라서 AB형 입장에서는 'O형 동성친구 참 맞추기 힘들다...'라는 생각을 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성 간의 AB-O형 조합은 약간 다릅니다. 우선 AB형과 O형 둘을 비교하면 O형이 훨씬 더 적극적이기 때문에 만남의 시작은 O형의 행동에서부터 시작될 수가 있습니다. O형의 최대 장점은 적극적인 마음이고, 이런 적극적인 마음을 바탕으로 먼저 대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만남을 시작한다면, 대범한 성격의 O형 입장에서 AB형의 스마트한 모습을 보면서 꽤 마음에 들어 할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성격이 다른 점이 오히려 둘에게는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하고, '내가 갖지 못한 그 무언가'를 갖고 있는 상대방과 함께 있는 시간을 즐기고, 상대방에게서 이런 모습을 배우면서 서로의 사이가 한 층 더 가까워질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첫 만남이라는 단추만 잘 끼워진다면 꽤 대화도 잘 통하는 커플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처음에는 달라서 별로라 생각했는데, 말을 할수록 상대방의 새로운 면에 호감이 점차 증가하는 관계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대범한 O형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일에 대해서 꽤 복잡한 성격을 갖은 AB형이 역정을 내거나 폭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폭발은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O형 입장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상황을 AB형이 지적하는 것 자체가 나의 자유를 막는 것으로 볼 수 있어서 둘 사이가 서서히 멀어지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점이 마음에 들어 하는 관계인만큼 O형인 상대방의 단점을 지적하거나, 혹은 화를 내는 등의 행동만 주의한다면 꽤 좋은 사이가 될 것입니다.

     

     

     

     

     

    | AB형 궁합 : 이성 AB형 친구와의 궁합

    마지막으로 볼 성격은 서로 같은 성격의 궁합니다. 이 궁합은 꽤 성숙한 궁합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둘 간의 만남을 시작하려면, 비슷한 성향을 갖고 있는 둘이기 때문에 둘 중 누가 먼저 시작하는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할 수가 있습니다. 다행히도 A형-A형 궁합처럼 서로 마음 깊숙이 호감만 갖고 있다가 고백도 못하고 끝나는 관계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꽤 생각이 깊고 상황에 대한 판단도 빠른 편이라서 AB형인 상대방이 AB형인 나에게 고백을 잘 못하는 상황이더라도, 서로의 호감이 있다면 AB형인 내가 먼저 그 사람에게 다가설 수 있는 것이 바로 AB형의 대시이자 고백입니다. 

     

    그러면 AB형에게는 어떻게 다가가는 것이 좋을까요? AB형인 나 자신을 돌이켜 본다면, 누군가가 나를 졸졸 쫓아다니는 것을 본능적으로 싫어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 것입니다. AB형인 상대방도 이 점은 마찬가지이죠! 이렇게 보면 참 어려운 관계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다가가는 것은 싫어하는데 다가오는 것을 원하다니.... 마치 어린 왕자의 사막여우와 어린 왕자와의 관계를 보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AB형의 생활 범위에서 머물면서 그 사람의 눈도장을 찍는 것이 좋습니다. 관찰력이 뛰어난 AB형인 만큼 상대방도 나의 존재를 어느 순간부터 눈치채기 시작하면 궁금증을 갖기 시작할 텐데요, 이때 그쪽에서 관심을 갖는다는 느낌이 온다면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끌어올리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AB형 특유의 고급스럽고 어딘가 알 수 없는 분위기를 한 껏 끌어올려서 그 사람에게 이야기해 보는 것이 좋은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 상대방도 AB형이기 때문에 눈치가 꽤 빨라서 그 사람의 시야 안에서 모두에게 잘해주는 것은 별로 소용이 없습니다. 그 사람만을 더 잘해준다고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서로의 인연이 시작되었다면 서로의 정신연령이 높은 편이라서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만남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지적인 특징이 같기 때문에 서로의 취미를 정적이지만, 지식을 탐구하는 영화, 미술, 독서 등으로 넓혀간다면 서로의 관계는 시간이 갈수록 깊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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