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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 토익스피킹 실제 시험 전/후 단계별 과정에 대한 후기 및 주의사항 공유 (마스크 가능여부, 필기도구 가능여부, 휴대폰 소지 가능여부 등)
    전체/생활 2023. 2. 2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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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익스피킹-썸네일
    토익-스피킹-썸네일

    토익스피킹 실제 시험 후기에 대해 순서대로 공유드립니다.  각 순서마다 주의사항을 함께 공유드리겠습니다. 

     

     

     

    | 들어가기 전에

    이번에 공유드리는 내용은 실제 토익스피킹 분위기와 순서를 공유하는 부분이므로 토익스피킹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싶은 경우 아래 링크를 참조 부탁드립니다.

    https://office901.tistory.com/m/entry/정보-토익스피킹-스마트폰으로-신청하는-방법-공유

     

    [정보] 토익스피킹 스마트폰으로 신청하는 방법 공유 (비회원으로 신청, 본인 사진 관련 가능한

    토익스피킹을 스마트폰으로 신청하는 법을 공유드립니다. YBM 비회원도 신청은 가능합니다. | 토익 스피킹이란? 우리에게 익숙한 토익의 경우 비즈니스 관련 문법, 단어, 독해 능력등을 보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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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험장 가기 전에

    녹음을 할 수 있는 기기 혹은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기기는 반입 금지입니다. 갖고 가도 상관없지만 입실하기 전에 시험 센터에서 요청하는 장소에 반납해야 합니다. 그리고 신분증은 꼭 지참해야 합니다. 시험장 가기 전 준비 필요한 물품 관련 정보를 아래와 같이 공유드립니다.

     

    - 신분증 : 꼭 필요

     

    - 안경, 콘택트렌즈 : 시력이 좋지 않은 경우 꼭 착용 필요

    - OMR 사인펜 : 필요 없음

    - 볼펜 : 필요 없음

    - 종이 : 필요 없음 

     

     

     

    | 시험장 도착해서

    대부분의 수험자가 정해진 시험 시간보다 30분에서 10분 일찍 고사장으로 도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험 시간이 11시 30분인 경우 최소한 11시 20분에 와서 대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찍 왔다고 시험 보는 컴퓨터가 있는 실내로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본인의 수험번호 6자리는 머릿속에 기억해둬야 합니다. 대부분 수험장 바깥에 의자에 앉아서 기다릴 수 있으므로 평소 보던 책 등을 갖고 가서 마지막 마무리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신청한 시간에 가까워져야 입실이 가능합니다. 고사장에 따라서 시험을 치르는 시험장(교실)이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서 본인이 속한 교실로 입실하시면 됩니다.

     

     

     

    | 시험장 입실하기 

    반이 많은 경우 A, B, C 반 등으로 분류가 된 경우가 있습니다.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서 입실하시면 됩니다. 입실 이후 화장실을 다녀올 수 없는 경우가 있으니 시험장 입실 전에 꼭 화장실을 한 번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입실할 때 대부분의 전자기기와 음식물은 반입 금지입니다. 반입 가능과 불가능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 단순 시계 : 반입가능

    - 외투, 가방, 목도리 : 반입가능 

    - 핸드폰 : 반입불가

    - 애플워치 등 워치류 : 반입불가

    - 아이패드 등 패드류 : 반입불가

    - 물, 음료 : 반입불가

    - 과자 등 고체 식품 : 반입불가

     

     

     

    | 시험장 자리는?

    시험장에 따라서 지정된 경우가 있고, 자율 배석인 경우가 있습니다. 자율 배석인 경우 유리한 위치는 소리가 잘 안 들리는 벽 쪽이 유리하고, 감독관에게서 멀리 떨어진 쪽이 유리합니다. 시험장에 여유가 있는 경우 한 칸씩 떼서 앉는 경우가 많으며, 이때 자신이 소지한 물품은 좌측이나 우측 빈자리에 놓을 수 있습니다.

     

     

     

    | 시험 전 소지품은?

    시험장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으면 본인의 신분증을 책상 위에 올려놓아야 합니다. 시험장에서 배포하는 OMR 용지와 사인펜 외 다른 물품은 꺼내 놓을 수 없습니다. 심한 경우 다른 물품으로 불합격 퇴실도 가능하니까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제 시험 전까지 약간의 시간 동안 책 등은 볼 수 있도록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마무리 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빠르게 훑어봅니다.

     

     

     

    | OMR 용지 작성 

    OMR 용지는 시험장에서 배포한 OMR 사인펜으로만 작성 가능합니다. 본인이 기억하고 있는 수험번호 6자리 → 시험 치는 연/월/일 → 본인의 생년월일 6자리 등을 OMR 용지에 미리 적어둘 수 있고, 한글/영문 서약서의 경우 미리 적어 둘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수험장 이름, 정규 여부, Speaking Only 여부 등은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적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OMR 뒷면의 연습장의 경우 실제 시험 전 까지는 아무것도 쓰면 안 됩니다. (점도 안됨) 만일 뒷면을 쓴 것이 발견되면 심한 경우 퇴실도 가능하므로 뒷면은 그대로 놓아둡니다. 그리고 시험장 테이블에 펜으로 미리 필기하는 것도 부정행위로 간주되므로 주의 필요합니다.

     

     

     

    | 시험 치기 전 기기 상태 점검

    토익 스피킹은 컴퓨터 + 헤드셋으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헤드셋 상태와 볼륨을 체크한 뒤 이상이 있는 경우 감독관에게 이야기하여 장소를 바꾸거나 기기 점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컴퓨터 내부 오리엔테이션 및 사진 촬영

    컴퓨터에서 안내되는 오리엔테이션 문구는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서 가볍게 넘어가면 됩니다. 이때 감독관이 지시한 부분까지만 진행하면 좋습니다. 사진 촬영은 현재 나의 모습을 촬영하게 되며 촬영이 끝나면 기존에 토익 스피킹을 신청할 때 사용한 사진이 화면에 뜨게 됩니다. 실제 시험을 칠 때는 시험장에서 촬영한 본인의 사진이 계속 떠있게 됩니다.

     

    오리엔 테이션 때 기기의 볼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귀에 거슬리지 않는 수준한도 내에서 가능한 크게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작으면 소리가 안 들릴 수 있음) 그리고 대부분의 시험은 화면을 보면서 시험을 치러야 하므로 평소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껴야 화면이 보이는 경우 꼭 안경 등을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부터 긴장이 되기 시작하므로 준비하면서 크게 심호흡을 하면서 마음을 가다듬는 것이 좋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시험 준비 상태 동안 화면에 떠 있는 서약서 및 주의 사항을 쉐도잉으로 읽으면서 입도 풀고 영어에 대한 감각을 끌어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 시험 중 마스크 착용은?

    현재 글을 공유하는 시점에서 마스크 착용은 권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권장한다는 뜻은 의무가 아니므로 마스크를 쓰는 것이 불편하다면 마스크 없이도 시험 치는 것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이 부분이 의무가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감독관의 안내를 따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실제 시험 진행 화면 구성

    실제 시험은 총 1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문항별 구성 및 토익스피킹에 대한 설명, 배점 방식, 점수별 특징 및 토익기준 환산 점수 등에 대해 알고 싶은 경우 아래 링크를 참조 부탁드립니다

    https://office901.tistory.com/m/entry/정보-토익-스피킹-설명

     

    [정보] 토익 스피킹 설명, 시험 구성 및 배점, 시험 진행과정 및 소요시간, 시험 점수별 등급 및 

    최근 어학 점수로 각광받는 토익 스피킹에 대해 공유드립니다. 시험 구성 및 배점 → 시험 진행과정 및 소요시간 → 시험 점수별 등급 및 토익 환산 점수 순으로 공유드리겠습니다. | 토익 스피

    office901.tistory.com

     

    실제 시험은 컴퓨터 화면을 보면서 진행합니다. 만일 처음 시험을 치르는 경우 수험서로 공부했던 화면과 많이 달라서 놀랄 수도 있을 듯합니다. 생각보다 실제 시험 화면은 수수하고 글씨체도 디자인을 고려한 부분이 아니라서 상당히 투박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글씨도 생각보다 많이 작은 편이라서 시력이 안 좋은 분들은 꼭 안경을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표를 보면서 시험을 치르는 8, 9, 10번 문항은 수험서의 흑백 화면과 다르게 여러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고, 수험서에서 보는 레이아웃과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점은 미리 유념해 두고 시험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시험 진행 관련 : 1번, 2번 (글씨 보고 읽기)

    위에 공유드린 링크와 같이 준비시간, 실제 말하는 시간은 수험서 등에 공유되는 정보와 동일합니다. 쓰여있는 글씨를 읽는 1번, 2번 항목은 얼어있던 내 입을 푼다는 생각으로 들어가면 좋습니다. 준비 시간 동안 대부분 수험생들이 빠르게 이야기하기 때문에 나 혼자 준비하면서 말할 수도 있지만 이 부분은 용기를 내서 준비하고 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용기가 나지 않으면 나머지는 쉐도잉으로 또박또박 읽어나갑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수험생들의 말하기 속도가 상당히 빠르나 세계 점수 분포로는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시간을 조금 들여서 또박또박 읽는 것이 더 좋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참고로 각 항목별로 모르기 때문에 말을 못 하는 경우에 대답이 없으면 해당 시험 자체가 실격되는 경우도 간혹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목을 잘 모르겠다면 열심히 하겠다 등 짧은 말이라도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시험 진행 관련 : 3번, 4번 (사진 보고 설명하기) 

    사진 보고 설명하기는 수험서에서 본 적 없는 신기한 사진이 나올 때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수험생 들은 준비 시간(45초) 보다 훨씬 전에 준비를 끝마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음 시험 보는 분들은 당황하지 말고 본인 스타일 대로 해당 준비시간을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제 말하는 시간 30초는 생각보다 빨리 지나갑니다. 시간제한 때문에 말이 중간에 끊기더라도 본인이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또박또박 차분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시험 진행 관련 : 5번, 6번, 7번 (인터뷰하기)

    인터뷰하기의 준비시간은 3초라서 상당히 빠르게 지나갑니다. 이 시간 동안에는 처음 말하고자 하는 첫 문장에 대해서 입을 푸는 정도로 생각하고 실전처럼 말을 한 번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5번, 6번의 경우 단답형으로 끝나서 시간이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추가로 더 이야기해서 말이 잘리는 것보다는 남은 시간 동안 마음을 가다듬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으므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 시험 진행 관련 : 8번, 9번, 10번 (표 보고 읽기)

    표가 생각보다 작고 글씨체의 가독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준비 시간 동안 쉐도잉으로 글씨 하나하나를 확인하면서 읽어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틀린 정보가 표에서 나오지 않고 표 바깥의 호텔정보 등에서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텔 이름이나 시행 날짜도 눈여겨봐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시험 진행 관련 : 11번 (나의 의견 말하기)

    생각보다 이 부분은 새로운 항목이 튀어나올 수 있고 나의 의견이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11번 위주로 구성된 수험서를 구해서 미리 연습하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복불복인 항목인 듯합니다. 본인에게 잘 맞는 주제가 나오지 않으면 상당히 당황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정 모르겠으면 내 경험을 바탕으로라도 간략하게 설명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준비 시간 동안 OMR 용지 뒷면에 글을 쓰면서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내 생각을 써 내려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어로 쓰는 속도가 느리면 한글로 키워드로 적어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 시험을 마치고

    실제 시험 시간은 18분 내외이므로 시험은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두근거리는 심장이 안정되기도 전에 끝나는 느낌이고, 생각보다 차분하게 시험을 치르는 인원이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만 긴장한 게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입실하시고 최대한 마음을 편하게 갖고 시험에 임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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