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심리/자기계발] 지금 내 생활에서 나의 시각을 바꿔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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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각을 바꿔보는 것에 대해 소개합니다.

 

 

 

하루하루 생활을 하다 보면 내 주변에는 나보다 더 뛰어나고, 돈이 많고, 잘 생기고, 똑똑한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내 마음은 작게 쪼그라들거나 그런 사람들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 질투까지 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을 보다 보면 왜 나는 상대방 보다 더 뛰어나지 못할까? 상대방은 부모님이 회사를 운영하신다는데 우리 집은 왜 그런 걸까? 상대방은 이뻐서 항상 인기가 많아서 질투가 나! 상대방은 나랑 동갑인데도 나보다 더 젊어 보이고 나는 늙어 보이네.. 등의 생각이 자연스레 마음속에서 고개를 들곤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나보다 못한 것을 보는 것보다 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데 익숙합니다. 나보다 뛰어나지 않거나, 나보다 힘든 환경에 처한 사람들, 나보다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시선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노출되어 있고, 우리가 자주 접하는 방송이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서는 나보다 더 좋아 보이는 것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우리의 삶은 괜찮은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한국에 태어난 순간 믿기 어렵겠지만 전 세계 인구 중 상위 10% 내외의 환경에서 생활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 내에서도 여러 가지 격차가 있겠지만, 맑은 물을 먹고 씻을 수 없고, 위험한 생활이 일상인 곳에서 목숨을 걱정하거나, 주변 사람들이 대부분 하루나 이틀에 한 끼만 먹어야 할 정도의 상황의 나라는 우리의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건강함, 젊은 그 자체는 다른 많은 사람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물론 기본적인 생활이 어느 정도는 보장되어 있어서 이런 부분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을 수 있지만, 남을 부러워하다 보면 마음속으로 나를 부러워하는 누군가를 보지 못하거나, 심지어는 알고 있지만 대수롭지 않게 잊고 지낼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나의 시각을 바꿔 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런 작은 노력 중 몇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인스타그램, 틱톡 등의 SNS 등을 보는 것을 줄여보기
- SNS를 줄이기 어렵다면, 영상에서 보이는 것은 대부분 일상 이상의 무언가를 꾸며서 보여준다는 것을 잊지 않기
- 내 삶을 부러워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잊지 않기
- 내 삶도 이만하면 꽤 괜찮다는 생각을 해 보기
- 가능하다면 봉사활동을 해보기

 

위에서 예를 든 것 중 하나가 봉사활동인데요, 나의 시간과 노력을 쏟아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무언가를 하게 되면, 생각보다 긍정적인 면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도 얻고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면서 자신감과 자존감도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의외로 생각의 힘은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의 힘은 상당히 큽니다. 부정적인 생각의 가장 안 좋은 점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더 안 좋은 생각을 하게 되고, 그 생각에 맞춰져서 나의 행동을 제어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식적으로라도 밝은 생각을 하고 밝은 시각, 긍정적인 시각을 갖으려 노력한다면 나의 하루가 조금은 더 밝게 보이지 않을까요?